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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가 독일 집 문제를 토로했다.

9월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브루노는 독일 집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엔트리파워볼

이날 브루노는 “베를린 집에 너무 큰 문제가 생겼다. 제가 없는 동안 친구한테 집에서 자라고 했다. 식물 물주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집주인한테 편지 두 개 왔는데 친구가 확인 못해서 8일 안에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잘렸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너 독일간지 오래 됐잖아. 그러면 월세는 누가 냈어?”라고 물었고, 브루노는 “제가 냈죠”라고 답했다. 최성국은 “살지도 않으면서?”라며 놀랐다.

구본승은 “빨리 독일 가서 정리해야 겠네?”라며 걱정했고, 브루노는 “갈 수가 없죠. 가면 2주 격리잖아요. 친구에게 해결해 달라고 했는데 모르겠어요”라며 코로나 때문에 당장 독일에 갈 수 없는 처지라 난감해 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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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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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투를 펼치고 있는 ‘KK’ 김광현(32)이 시즌 2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함께 출전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FX마진

김광현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퀄튼 웡-좌익수 토미 에드먼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1루수 폴 골드슈미트-지명타자 브래드 밀러-유격수 폴 데용.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야디어 몰리나-3루수 맷 카펜터-우익수 덱스터 파울러-중견수 래인 토마스. 선발 투수는 김광현이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 23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김광현은 볼넷을 1개도 내주지 않았다.

김광현은 현재 4경기(3선발)에서 16 2/3이닝을 던지며, 1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 중이다. 또 선발 3경기에서의 평균자책점은 0.57에 이른다.

물론 지난 경기에서의 호투가 이날 경기의 성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김광현에게는 자신감이 붙었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같은생각 다른느낌]무책임한 행위를 바로 잡지 않으면 어떤 방역이나 경제대책도 무용지물

[편집자주] 다른 시각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픽=임종철 디자인기자
/그래픽=임종철 디자인기자

8월에 터진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30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됐다. 사실상 3단계에 준하는 조치다. 문제는 방역 수준을 높일수록 경제가 나빠진다는 것이다.동행복권파워볼

한국은행은 지난 5월 경제성장률을 올해 -0.2%, 내년 3.1%로 예측했지만, 8월 27일 2020년 –1.3%, 2021년 2.8%로 하향 조정했다. 수출부진이 점차 완화되겠지만 코로나19의 국내감염이 확산되면서 민간소비 회복이 제한돼 상반기(–0.8%) 보다 하반기(–1.8%) 어려움이 더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우리나라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상당히 선전했다. OECD국 경제성장률(전년 동기 대비) 평균이 1분기 –0.9%에서 2분기 –10.9%로 급락했지만 한국은 1분기 1.4%에서 2분기 –2.9%에 그쳐 OECD국 중 1분기 6위에서 2분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수출 감소에도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긴급재난지원금과 전면적인 봉쇄조치 없는 방역으로 소비지출이 덜 감소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경제동향에서는 일부 지표가 크게 나빠졌으나 희망의 단서를 보여주는 신호가 나왔다. 7월 전체 고용률은 60.5%로 전년 동월 대비 1.0%p 하락했고 실업률은 4.0%로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했다. 특히 상용직은 34만6000명 늘었으나 임시·일용직이 43만9000명 줄어들어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5월부터 3개월 연속 취업자 감소폭과 고용률 하락폭이 축소된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또한 8월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 동향’에 의하면 전산업 생산이 전월 대비 0.1% 증가해 6월 이후 플러스로 전환됐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건설업, 서비스업 생산이 점차 회복 중이나 아직 전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가계와 기업에서는 보다 긍정적인 견해가 나왔다. 지난달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에 의하면 소비자심리지수가 88.2로 전월 대비 4.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4월(70.8)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됐다. 또한 26일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제조업 업황BSI가 66으로 전월에 비해 7p 상승했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68)는 전월에 비해 7p 상승했다. 비제조업 업황BSI은 66으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고 다음달 업황전망BSI(69)도 전월에 비해 6p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8월 집단감염 영향이 반영되지 않은 결과로 9월 이후 방역과 경제는 미궁 속이다. 8월 집단감염 확산으로 방역을 2.5단계로 격상했지만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2주간(8월 18일~8월 31일) 전체 확진자 4432명 중 감염원 미확인 사례가 1007명(22.7%)으로 지난 4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번주 하루에 800~2000명까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고, 코로나19 비상대응본부 실무단장인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내후년(2022년)까지 마스크를 써야 할지도 모른다”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감염확산은 경제의 숨통을 죄고 있다. 증시는 공매도 제한 기한을 6개월 뒤로 연장했는데도 하락했다. 상승세를 이어왔던 코스피 지수는 8월 13일 2437.53에서 31일 2326.17까지 111.36포인트(-4.6%) 하락했다.

그동안 가까스로 연명했던 숙박·음식점업과 여행업계는 패닉 상태다. 당초 여행과 외식 쿠폰으로 9월 이후 숙박, 외식업계가 일부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했으나 8월 집단감염은 이마저도 무산시켰다. 10인 이상 집합금지로 학원, 독서실 등은 사실상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며 실내체육시설은 집합이 금지됐다. 커피점은 포장, 배달만 허용되며 음식점도 밤 9시 이후는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 차라리 코로나 감염 초기였다면 3단계라도 버틸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벌써 7개월 가량 지속된 감염 확산으로 버틸 만큼 버틴 자영업자들이 한 고비 더 넘어가기엔 숨이 차다.

이처럼 코로나19 감염이 장기화되면 생존을 위해 방역과 경제의 조화가 필수적이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면 다른 한 쪽이 무너질 수 있다. 지나치게 방역을 강화하면 경제가 침체되고 반대로 경제만 강조하면 방역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 정부가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전이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 이행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이런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8월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는 그동안 힘들게 거둔 K-방역의 성공과 한국경제의 성과를 산산조각 내면서 방역을 무너뜨리고 경제를 위험에 빠뜨렸다. 상대적 기본권인 집회의 자유를 내세워 전 국민의 건강과 생계를 위협해 절대적 기본권인 생명권을 위협하고 경제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

그런데도 8월 집단감염을 촉발시키고도 잘못을 뉘우치기커녕 숨거나 거짓말로 일관해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여전히 일부 교회는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채 대면 예배를 강행하고 있고 광화문집회 참석사실을 숨겨 일가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도 있었다. 이런 무책임한 행위부터 바로잡지 않으면 어떤 방역이나 경제 대책도 무용지물이다.김태형 이코노미스트 zestth@

유성범 “줄 세우기 인사” 지적에 “아직 사표 20명 안 돼”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일 “현 (윤석열) 총장 의사가 반영된 1년 전 인사 이후 검사 70여명이 사표를 냈는데 이것이야말로 조직의 대폭파였다”고 지적했다.

생각에 잠긴 추미애 장관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일 국회 예결위의장에서 전체회의가 열린가운데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질의를 듣고 있다. 2020.9.1 seephoto@yna.co.kr
생각에 잠긴 추미애 장관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일 국회 예결위의장에서 전체회의가 열린가운데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질의를 듣고 있다. 2020.9.1 seephoto@yna.co.kr

추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검사 출신인 미래통합당 유상범 의원이 최근 발표한 검찰 인사에 대해 “줄 세우면 조직이 망가진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추 장관이) 국정 운영 걸림돌 1위로 오른 이유를 아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추 장관은 “이번 인사에 따른 사표는 아직 20명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줄사표가 아니다”라며 “오히려 형사·공판 우대 약속이 지켜져 관련 검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보람이 난다는 내부 평가가 있다”고 부연했다.

유 의원은 “정진웅 검사와 같이 피의자로 입건된 검사는 승진시키고 울산시장 선거 개입 관련 검사들은 공판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발령을 냈다”며 “검찰 내부와 언론의 평가는 인사에 대해 분노와 허탈함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추 장관은 “정 검사 입건 이유는 보고 받은 바 없고 채널A 사건은 상당히 의미 있는 수사였다”며 “(다른 인사도) 경향(京鄕) 교류 원칙에 따른 것으로 특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추 장관 아들의 휴가 연장 요청 관련 의혹에 대한 질의에서 목소리를 높이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유 의원이 “오늘 오전 회의에서 보좌관이 장교에게 전화한 사실이 없느냐는 질문에 그런 일이 없다고 했느냐”고 묻자 추 장관은 “마치 병가 사유가 없는데도 병가를 받았다는 듯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질문과 맞지 않는 답을 했다.

유상범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유상범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 장관이 이러한 답변을 이어가자 유 의원은 “질문에 답을 하라”며 “싸우자는 거냐. 없다고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장관이 계속해서 같은 취지의 답을 이어가자 정성호 예결위원장은 “질문에 답을 하라”고 제지했지만, 추 장관은 “위원장님, 이것도 답변이다”라고 받아쳤다.

유 의원은 어이가 없다는 듯 웃으며 “나만 만나면 싸우려고 하냐. 너무 단정적으로 아니라고 하니 묻는 것”이라고 했다.

그제야 추 장관은 “제가 보좌관에게 시킨 사실이 없다”며 오전에 말한 답을 재차 반복했다.

2vs2@yna.co.kr

[뉴스엔 지연주 기자]

전 농구선수 김은혜가 남편과 함께 ‘노는 언니’에 처음 등장했다.

9월 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캠핑카 여행을 떠난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 새 멤버 김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노는 언니’ 멤버들인 비가 몰아치는 날 캠핑을 떠났다. 이날 한유미가 새 멤버 전 농구선수 김은혜를 소개했다. 신혼 2개월 차인 김은혜는 남편과 함께 등장해 방송에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훤칠한 김은혜의 기럭지가 돋보였다. 김은혜는 식재료가 든 아이스박스까지 가져오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뽐냈다. 김은혜 남편이 “아내 요리 잘한다”고 자랑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은혜는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은혜는 “SNS를 통해 남편과 만났다. DM으로 내게 어필하는 남자들이 많았다. 그런데 남편은 이모티콘 하나만 보내더라.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탄천에서 만났다. 내가 남편에게 농구 레슨을 해주면서 연애를 시작했다”고 설명해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에게 설렘을 안겼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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